관리자22.06.28조회 1351
경남 진주시 정촌면 소재 ㈜가야데이터(대표 하만정)는 28일 저소득 청소년에게 전달해 달라며 탁상용 선풍기 50대 및 보조배터리 50개(환가액 200여만 원 상당)를 진주시복지재단(이사장 이성갑)에 기부했다.
하만정 대표는 "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아이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학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" 며 "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·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"고 말했다.
- 출처 : UPI뉴스(http://www.upinews.kr)